• 제약·바이오
  • 국내사

노바티스, 국제캠프 한국학생 4명 초청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7-10-02 11:07:50
한국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는 오는 6일에서 8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4회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캠프'에 한국 대학원생 3명이 대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제 바이오 캠프는 의.약학, 생명공학 등 바이오 분야의 역량 있는 대학원생을 선발하여 이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바이오산업의 최신동향과 미래에 대한 강연을 듣고 참가자들 간에 자유로운 토론의 장으로 마련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호주, 홍콩,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싱가폴 등 총11개국에서 선발된 23명의 대학원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하는 국내 대학원생으로는 김치원(서울대 임상약리학 박사 과정), 윤민(서울대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이민경 (연세대 국제대학원 석사 과정)이 참가한다.

이들은 국내 유수 대학의 교수님들 추천을 받아 서류심사에 합격한 20명의 지원자들에 대하여 한국노바티스 임원진들의 인터뷰 및 관련 주제에 대한 영어 프레즌테이션 등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와 관련 김치원 학생은 “한국의 제약 및 바이오산업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데 좋은 계기라 생각해 이번 캠프 참가를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바이오캠프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온 이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직접적인 토론을 통해 폭넓은 지식을 쌓고 공통 관심사를 가진 타국 학생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노바티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한국 차세대 생산동력의 하나인 한국 바이오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들에게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캠프를 통해 제약.바이오 산업의 국제적 비전과 통찰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