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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쉐링, 올 임금인상률 9.5%…업계 최고

유한·태평양·쥴릭파마 상위권…베링거 3% 최저 기록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7-10-02 12:10:50
제약사의 올해 임금 인상율이 업체간 6% 이상의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한국노총에 따르면, 9월 현재 노사협상이 마무리된 의약분과 협상결과 한국쉐링이 9.5%로 기본급 인상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베링거 잉겔하임이 3.23%로 최저치 인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제약사 27개의 올해 평균인상률을 살펴보면, 지난 8월 타결된 한국쉐링이 통상임금 9.5% 인상으로 한국 의약품 업체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유한양행:8.45% △태평양제약:7.5%(남), 8.0%(여) △쥴릭파마코리아(7.07%) △녹십자(6.5%) △동화제약(6.3%) △중외제약(6.22%) △일동제약, 바이엘 동물의약품, 알앤피코리아(6.0%) 순으로 6% 이상의 임금교섭을 마친 상태이다.

가장 많은 5%선 제약사 10개사로 △한국화이자(5.9%) △한미약품(5.83%) △대웅화학, 국제약품(5.80%) △일약약품(5.51%) △삼진제약(5.20%) △현대약품(5.06%) △일진제약, 명문제약, 삼성제약(5.0%) 등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낮은 수준의 임금 인상률을 보인 제약사는 베링거잉겔하임으로 3.23%로 최저치를 기록했고 보령제약(4.97%), 동아제약(4.80%) 수도약품(4.5%), 동광제약·글락소스미스클라인(4.0%) 등을 보였다.

이번 임금협상으로 대졸 초임(남자 기준)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295만원이며 가장 낮은 제약사는 165만원으로 모두 다국적 제약사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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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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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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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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