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과 통합의학이 한자리에 모인다.
The Korea Times와 부산경남대표채널KNN는 공동으로 '2008 국제웰빙·통합의학박람회'를 4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180개사 400부스의 규모로 진행되며 통합의학 관련 헬스용품, 다이어트 및 체형 관리기기와 각종 병·의원과 가정용 의료기기 및 장비, 진단 검사기기, 재활 및 물리치료기, 건강의료기, 한의학 의료기기를 전시한다.
또한 전문 한방 병·의원, 양·한방 협진병원, 전문병원, 통합의학대학병원 등이 박람회에 참여, 무료건강검진 및 상담을 실시한다.
이밖에도 각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한 친환경 및 유기농 농산물, 전통, 발효식품, 건강·기능식품 전시와 함께 인구의 고령화에 따라 주목 받고 있는 실버 및 노인 생활 관련 품목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국제웰빙·통합의학박람회 사무국은 "예방과 치료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직접 보고, 듣고, 느끼게 해주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며 "이론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