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링-푸라우는 소아용 천식약 '애즈마넥스 트위스트헤일러(Asmanex Twisthaler)'가 FDA 시판승인됐다고 4일 말했다.
애즈마넥스 트위스트헤일러의 성분은 모메타손(mometasone). 12세 이상 소아 및 성인을 위한 애즈마넥스는 모메타손을 220mcg 함유한 반면 애즈마넥스 트위스트헤일러는 그 반량인 모메타손 110mcg을 함유한다.
이번 애즈마넥스 트위스트헤일러의 승인은 약 3백명의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한 12주간 위약대조임상을 근거한 것. FDA는 애즈마넥스 트위스트헤일러를 4-11세의 소아에서 예방요법으로서 천식유지요법에 사용하도록 승인했다.
쉐링-푸라우 연구소가 개발한 애즈마넥스는 현재 40여개국에서 천식치료를 위해 사용하도록 승인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