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회장 최수부)가 지난 24일 중앙연구소 확장 및 증설기념식을 갖았다고 최근 밝혔다.
송탄식품공장에 위치한 230평 규모의 중앙연구소는 4계절 전천후 공조설비와 국내·외 유수 제약업체들과의 정보공유를 위한 최신 통신 및 LAN시설 등을 갖춰 본격적인 R&D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날 최수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동제약의 앞날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회사의 기업이념인 휴먼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낼 것을 기대한다”며 임직원 등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