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나 영화의 타이틀로 사용되던 '캘리그라피(손글씨)'가 감성마케팅을 펼치는 삼일제약 'EYE2O'와 만났다.
삼일제약은 11일 "무방부제 인공눈물 아이투오의 'EYE2O 손글씨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8일부터 4월 18일 한달간 진행되며 대상팀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패가 함께 수여된다.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전의 심사는 국내 캘리그라피 전문가들과 광고전문가들이 선정하며 수상작은 아이투오 TV 및 지면 광고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제는 ‘메마른 눈이 마시는 물’을 손글씨로 표현한 자유 형식의 작품과 아이투오 광고의 카피 아이디어이다.
삼일제약은 또한 아이투오의 눈물과 관련된 생활 속 사연도 응모해 채택된 사연은 원고료가 지급되며 웹툰 등 온라인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www.eye2o.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