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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5-FU, 뇌 손상 위험 있어
뇌속의 회돌기 세포 공격으로 신경학적 부작용 일으켜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8-04-23 09: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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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로 사용되는 화학요법제 5-fluorouracil(5-FU)가 치료 종료 후 수년 동안 심각한 뇌손상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Journal of Biology에 실렸다.
5-FU는 일반적으로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 위암등의 치료에 쓰이는 약. 종종 다른 약들과 병용해서 투여되기도 한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5-FU는 뇌의 회돌기세포(oligodendrocytes)를 공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돌기세포는 신경섬유를 감싸는 마이엘린(myelin)을 생산하는 등 중추신경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연구 결과로 화학요법제와 연관된 집중력 저하, 시손상, 발작 같은 신경학적인 부작용을 설명 할 수 있게 됐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5-FU는 일반적으로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 위암등의 치료에 쓰이는 약. 종종 다른 약들과 병용해서 투여되기도 한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5-FU는 뇌의 회돌기세포(oligodendrocytes)를 공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돌기세포는 신경섬유를 감싸는 마이엘린(myelin)을 생산하는 등 중추신경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연구 결과로 화학요법제와 연관된 집중력 저하, 시손상, 발작 같은 신경학적인 부작용을 설명 할 수 있게 됐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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