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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제주에서 아·태 소아심장 학술대회

4일간 33여개국에서 680여명의 관련 전문가 참석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8-05-23 22:46:01
제2차 아시아·태평양 소아심장 학술대회 2008(이하 PCCS 2008·조직위원장 서울아산병원 박인숙, 사무총장 서울아산병원 서동만)이 대한소아심장학회와 아시아·태평양 소아심장학회 주최로 27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33여개국에서 680여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할 PCCS 2008은 2006년 1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데 이어 두 번째다.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소아심장 및 선천성 심장병을 주제로 한 국제학회로서는 최초이자 가장 큰 규모의 행사이며, 국내에서 소아심장과 및 소아심장외과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지 25년 만에 이룬 큰 성과이다.

‘Leading to the Better Future for Children’을 주제로 소아과, 소아심장과, 소아심장외과, 심장마취과, 심장병리과, 심장영상의학과, 산부인과, 심장내과 등 모든 심장 분야의 국내외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태아심장에서 성인 선천성 심장병까지 최신정보와 의료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또한 네트워킹을 구축해 앞으로 아시아가 세계소아심장 분야의 주축으로 활동하게 될 초석을 다지는데 의미가 있다.

이제까지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아시아에 집중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싱가폴 등 몇 개 국가를 제외하고는 소아심장학 분야가 매우 낙후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이번 학회에서는 소아심장학 분야의 선구자인 미국의 Dr. Anthony Chang을 비롯해 전세계 22개국 77명의 소아심장분야 석학들을 연자로 초빙해 국내 의료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고 이들과 인적, 지적 교류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PCCS 2008 주요 학술 프로그램으로는 7개의 기조강연과 6개의 런천 심포지엄, 11개의 주제별 심포지엄, 3개의 Pre-Refresher Courses, 약 350여편의 구연 및 포스터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성인 선천성 심장병을 주제로 한 Satellite 심포지엄도 마련되며, 이번 학회를 계기로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에서 성인 선천성 심장병을 전공하는 의사들의 모임도 결성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정보는 홈페이지(www.pccs2008.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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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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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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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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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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