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분석연구회(회장 김훈주)는 최근 임원 회의를 갖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전문연구회로 편입 출범을 선언했다.
제약회사와 관련 CRO에서 분석업무 담당자 15명을 중심으로 2007년 4월 설립된 연구회는 그동안 32개사 119명의 거대 전문연구회로 빠른 속도로 성장해왔다.
의약분석연구회는 김훈주 회장(제일제당)을 중심으로 심현주 부회장(동아제약), 박명용 부회장(유한양행), 임광규 홍보간사(바이오인프라), 정혜진 회계간사(아모레퍼시픽), 정병화 학술간사(KIST), 김무성 총무(중외제약), 사무국(여재천 간사, 정혜림 총무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의약분석연구회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전문연구회로 편입됨에 따라 조합 산하 전문연구회는 RA전문연구회, 원료의약품및 중간체개발연구회를 포함 3개로 늘어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