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약품(대표 김중길)이 지난 12일 위장관 진경제 ‘스파론 정/주’를 신발매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장관 정상화제제로 생동을 마친 스파론은 위장관 운동을 정상화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근수축을 조절하는 c-AMP의 양을 증가시키는 유일한 제제로 각종 평활근의 과도 수축에 의한 경련성 통증을 신속하게 제거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세포내 칼슘저장소인 근질내세망에 과잉의 칼슘을 저장했다가, 생리적 자극이 있을 때 다시 방출함으로써 장관 운동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킨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스파론은 위장관운동 정상화효과는 물론 과민성대장증후군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지며 기존 진경제와 달리 항콜린 부작용이 없다”고 말했다.
스파론정은 보험약가가 1정당 201원이며 스파론주는 1 앰플 당 262원/Am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