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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텐-태준 기금' 일본연수 안과의 19명 선발

대한안과학회 주관 선발대회 열어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8-10-23 12:06:18
안과학회 임원들이 연수생 선발 심사를 벌이고 있는 모습.
태준제약은 23일 안과학회(이사장 이하범) 주관으로 선발대회를 열어 '산텐-태준 연수기금'의 후원을 받아 일본 연수를 떠날 의사 19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안과 의사는 강재훈(해운대성모), 경성은(단국의대), 권의용(전북의대), 김선웅(순천향의대-부천), 김정열(충남의대), 김태완(보라매), 나태윤(가톨릭의대-성빈센트), 서영우(고려의대-안암), 오인경(인제의대-서울), 유영철(한림의대-강동), 이대영(가천의대), 이동준(동아의대), 임진호(울산대병원), 장성동(계명의대), 정보영(동국의대-경주), 정윤석(한림의대-평촌), 최석규(인제의대-일산), 하승주(순천향의대-서울), 홍사민(연세의대-영동) 등이다.

안과의약품 전문 업체인 태준제약은 산텐-태준 연수를 통하여 많은 의사들에게 선진 의료를 접할수 있는 장을 매년 마련하여 국내 안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연수자 상호간의 학술 및 정보교환을 위한 목적으로 매년 'i-Taesan'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오는 30일오후 6시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제 5회 'i-Taesan'을 열 계획이다.

아울러 매년 추계대한안과학술대회에서 태준 논문상과 봉사상 시상을 통해 학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산텐-태준 안과 연수기금은 국내 안과 전문인재 육성과 한일 안과의사 교류를 통한 국내 안과영역의 발전을 목적으로 지난 92년부터 대한안과학회 내에 설립돼 젊고 유능한 국내 안과의사에게 해외에서 안과 관련분야의 연구 및 임상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일본 연수자가 120여명에 이르며, 올해는 1억원을 대한안과학회에 기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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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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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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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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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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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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