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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0시간 근무제 수가보전책 마련 건의

병협, 휴일진료 가산율 조정, 심야가산 별도 적용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4-04-01 16:28:16
병협은 1일, 주40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대책으로 토요일 진료의 공휴일 가산율 적용, 야간가산을 산정 적용시간대 조정 및 심야가산 적용 등 수가보전책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했다.

병원협회는 건의에서 “연구용역 결과 종합병원급 이상 연간 진료수익은 2~7% 감소될 것으로 분석됐다”며 토요일을 공휴일로 운영할 경우 토요일 진료에 대해 공휴일과 동일하게 진찰료를 소정점수의 30%, 처치 및 수술을 실시했을 경우는 50%를 가산토록 요청했다.

토요일을 공휴일로 운영하지 않을 때는 야간가산 산정 적용시간대를 15시에서 13시로 환원하며, 심야시간(22:00~06:00)인 경우 일본처럼 야간가산(시간외) 이외에 심야시간 가산을 별도로 정할 것을 제안했다.

근로시간 단축 관련 대책은 단 현행 종별가산율에 원가기준 환산지수 비율을 감안해 올 7월부터 종별가산율을 종합전문요양기관은 30→36%, 종합병원은 25→28%로 우선 조정한 후 상대가치 연구결과에 따라 2006년 재조정토록 건의했다.

이밖에 불합리한 치료재료 산정기준을 개선하며, 중환자실 및 응급의료수가에 대해선 현행 상대가치수가 연구과정에서 현실을 충분히 반영해 줄 것을 요망했다.

중소병원에 관해선 각종 규제 완화, 인력지원, 세제혜택 부여 등 경영합리화를 위한 정책적 배려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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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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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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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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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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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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