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지난해 세 차례 캄보디아 무료 진료활동을 적극 후원해준 한국알콘주식회사(대표 정구완)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김안과병원 의료봉사단은 지난해 캄보디아에서 세차례 무료 진료활동에서 3003명을 진료했으며 91명의 백내장환자에게 새로운 빛을 선물했다. 이밖에 익상편, 안검종양, 각막문신술 등 59건의 안과수술을 시행했다.
한국알콘은 김안과병원이 시행한 무료진료활동에 의료소모품 등을 지원해 원활한 봉사활동이 이뤄지도록 적극 후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