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의료원(이사장 정효성)은 최근 ‘2009년 한국산재의료원 청년이사 워크숍’을 가졌다.
이 날 워크숍은 각 소속기관별로 총 48명의 청년이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체계적이고 성공적인 청년이사회 활동방향과 청년이사가 갖춰야 할 전문성 등을 모색하여 경영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정효성 이사장은 “변화와 혁신을 위한 주체로서 조직문화의 창달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청년이사회의 역할과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의료원의 발전을 위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청년이사회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산재의료원 청년이사는 각 소속기관에서 직원들이 직접 투표로 선출됐으며 산하 10개의 기관을 강원권, 경인권, 남부권, 본부 등 4개의 권역별로 구성하고 소속기관 대표이사와 권역별 대표이사 및 부의장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