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오는 21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급성심근경색 주임상경로(Critical pathway) 개발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질병관리본부의 연구용역을 의뢰받아 수행한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의 심뇌혈관질환 환자관리표준화를 위한 지정 병원별 주임상경로 개발 및 적용 연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자리.
심포지엄에서는 △질병관리본부 김영택 과장이 권역 심뇌혈관질환종합센터 현황 및 과제 △연세의대 이병권 교수가 급성심근경색 CP우수사례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권역센터의 급성심근경색 CP개발에 관한 전남대병원과 경북대병원의 발표도 있을 예정으로, 발표가 마감되면 참가자와 토론자간 종합토론 자리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