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23일 '의료의 질 관리 및 평가' 심포지엄

분당서울대병원, 임상질지표·표준진료지침 최신지견 공유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9-10-09 10:15:59
분당서울대병원은 23일 대강당에서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임상질지표(Clinical Indicator)와 표준진료지침(Clinical Pathway)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대한 최신지견 공유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07년부터 전자의무기록을 기반으로 한 표준진료지침(Clinical Pathway) 시스템을 구축, 의료서비스의 표준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표준진료지침(Clinical pathway)은 진료의 표준화를 통해 적정진료를 시행하기 위한 것으로 입원에서 퇴원까지 처치, 식이, 검사, 투약, 설명 및 교육 등에 대한 최적의 표준화된 진료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은 외과, 순환기내과를 비롯한 9개 진료과에서 위절제술을 포함한 69개 표준진료지침을 개발하여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보건복지부 의료자원과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임상질지표 및 표준진료지침의 활용방안에 대한 특강을 비롯해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개발․적용하고 있는 표준진료지침의 소개, EMR 표준진료지침 개발 및 활용 사례, 표준진료지침 활성화의 장애물 극복법 등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표준진료지침 적용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 등 표준진료지침 개발 및 활성화 과정의 노하우 및 임상질지표와 표준진료지침의 연계활용을 통한 시너지 효과 등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코자 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임상질지표와 표준진료지침간의 상호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에 대한 사례별 발표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다” 며 “병원 경영의 효율성과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위한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다” 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등록 및 신청에 관한 문의는 전화(경영혁신실 QA파트, 031-787-1391, 1396), 또는 분당서울대병원 홈페이지(http://www.snubh.org)를 참조하면 된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