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원장 남정현)은 지난 25일 한양댜벼원 이광현 부원장, 소아청소년과 이형호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학교 개교 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병원학교 교장인 이영호 교수는 이날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 속에 병원학교가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찾아줄 수 있는 안내자로서의 역할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 26일 백혈병에는 한양대병원에서 소아암 치료를 받은 환아 부모들의 모임인 한마음회(회장 김한식)에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자선의 밤' 행사를 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백혈병 소아암을 극복하고 완치된 7명의 어린이에게 완치메달이 수여됐으며, 선물 및 꽃다발이 증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