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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아' 류마티스약으로 영국 보험 적용 받아
UCB, 치료 초기 12주동안 무료로 공급하기로 합의해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10-01-25 09: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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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B는 ‘심지아(Cimzia)'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영국 보험 적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결정은 UCB가 초기 12주 동안 심지아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합의한 이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아는 기존 염증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만 사용되야 하며 초기 일년동안의 치료 비용은 1만7천4백 달러에 달한다고 영국 보험 관계자가 밝혔다.
심지아가 영국 의료 보험 적용을 받게 됨에 따라 영국에서 애보트의 ‘휴미라(Humira)'와 암젠의 ’엔브렐(Enbrel)' 그리고 J&J의 ‘레미케이드(Remicade)'와 본격 경쟁을 벌일 것으로 분석가들은 전망했다.
UCB는 심지아 투여 첫주부터 일부 환자의 경우 효과를 느낄 것이며 대부분은 12주 이내에 증상 개선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결정은 UCB가 초기 12주 동안 심지아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합의한 이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아는 기존 염증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만 사용되야 하며 초기 일년동안의 치료 비용은 1만7천4백 달러에 달한다고 영국 보험 관계자가 밝혔다.
심지아가 영국 의료 보험 적용을 받게 됨에 따라 영국에서 애보트의 ‘휴미라(Humira)'와 암젠의 ’엔브렐(Enbrel)' 그리고 J&J의 ‘레미케이드(Remicade)'와 본격 경쟁을 벌일 것으로 분석가들은 전망했다.
UCB는 심지아 투여 첫주부터 일부 환자의 경우 효과를 느낄 것이며 대부분은 12주 이내에 증상 개선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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