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제약사 룬드벡은 새로운 혈전 치료제인 ‘데스모테플라제(Desmoteplase)’가 3상 임상시험 분석시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데스모테플라제는 탐지가 가능한 혈액 응고가 있는 환자에 유익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따라서 급성 허혈성 뇌졸중의 증상이 시작된 이후 9시 이내 환자의 잠재적 치료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뇌졸중이 발생한 이후 병원에 도달할 때까지 할 수 있는 치료법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