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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란드 화산재, 식수 오염 위험 있어
불소 함유 높아 건강에 위험해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10-04-19 09: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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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화산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산재가 식수의 안전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보건 당국이 16일 밝혔다. 또한 화산재로 인해 가축에 가장 큰 위험에 처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화산재의 식수 접촉을 막는 것이 사람과 가축을 위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안전한 우유 생산에 필수적이라고 보건 당국은 밝혔다.
현재 아이슬란드 보건국은 화산재에 접촉 되지 않은 지하수를 평가 중. 아이슬란드는 주로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기 때문에 화산재가 오염되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고농도의 불소로 오염된 화산재가 덮여 있는 지역에 있는 가축의 경우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불소를 흡입 시 가축의 뼈와 이에 문제가 일어날 수 있고 화산재가 호흡기와 소화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가축을 실내에 머물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화산재내 불소의 농도는 25-35mg/kg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화산재의 식수 접촉을 막는 것이 사람과 가축을 위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안전한 우유 생산에 필수적이라고 보건 당국은 밝혔다.
현재 아이슬란드 보건국은 화산재에 접촉 되지 않은 지하수를 평가 중. 아이슬란드는 주로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기 때문에 화산재가 오염되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고농도의 불소로 오염된 화산재가 덮여 있는 지역에 있는 가축의 경우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불소를 흡입 시 가축의 뼈와 이에 문제가 일어날 수 있고 화산재가 호흡기와 소화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가축을 실내에 머물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화산재내 불소의 농도는 25-35mg/kg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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