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은 오는 24일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청주 신봉점, 광화문 책방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2400여 개의 친환경 수세미와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 가방, 액세서리, 도서, 음반, 수공예품 등 3800여 점이 판매될 예정이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한독약품은 전직원이 누구나 봉사활동에 참여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통해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