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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서비스 의료산업 접목 논의 구체화

복지부, 8일 시행시 문제점 진단…야당·시민단체 반대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0-10-07 12:00:31
의료민영화 주장이 가세지고 있는 건강관리서비스의 의료분야 접목을 위한 세부논의가 구체화되고 있어 주목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8일 실제적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등을 중심으로 제3차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경희대 최중명 교수(포럼 위원장)의 ‘실제적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방안과 보건의료체계 변화’ 등 건강관리서비스 시행을 전제로 정책적 전략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공공부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방안(건강증진사업지원단 양승주 단장) ▲건강관리서비스 도입이 보건의료서비스 산업에 미치는 영향(인제대 보건대학원 이기효 교수) 등 의료서비스에 미치는 영향도 발표된다.

복지부 진수희 장관은 지난 5일 민주당 박은수 의원의 건강관리서비스의 의료민영화를 우려하는 질의에 대해 “건강관리서비스는 의료민영화가 아니다”라면서 “대기업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서민층을 위한 정책”이라고 답변했다.

앞서 의료민영화 저치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도 6일 기자회견을 통해 건강관리서비스와 원격의료를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삼성경제연구소의 ‘미래복지사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산업 선진화방안’(복지부 연구의뢰) 보고서를 강력히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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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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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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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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