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스마트폰 1000만 시대에 맞추어,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M건강보험' 서비스를 오늘(5일)부터 제공한다.
'M건강보험'은 스마트폰용 어플의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기술을 적용, 전국에 있는 공단지사 위치와 6만 여개 병ㆍ의원 및 2만1천개 약국, 1만5천개의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거리, 방향, 위치, 전화번호, 진료과목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M건강보험'은 '민원서비스' 메뉴를 통해 자격, 보험료, 진료내역 조회와, 보장구 예약 및 신청 등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공단소개', '건강정보', '장기요양', '건강검진', '건강자료실' 등의 서비스를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실시간 서비스를 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 방법은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마켓 등에서 무료로 다운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