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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사회 "영·유아 접종비 지원 환영"

인천시 3세 이하 전액 지원키로…"복지확대 계기 마련"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0-11-19 12:50:27
인천시가 내년부터 영·유아 필수예방접종비 전액 지원 방침을 밝힌 데 인천시의사회가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인천시의사회 김남호 회장
인천시는 만 3세 이하 영·유아 6만 1천326명에게 지정 민간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때 예방접종비 전액 지원하고자 시비 19억원과 군·구비로 28억 5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액지원되는 접종항목은 국가필수예방접종 7종결핵(BCG 피내용),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소아마비,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일본뇌염(사백신), 수두다.

이에 관해 인천시의사회 김남호 회장은 "어떤 복지 정책보다도 예방접종은 비용 대비 효과가 높다"면서 이번 인천시의 전액 지원 방침에 환영 입장을 전했다.

김 회장은 "그간 인천시에 예방접종 확대 요구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내며 협의해 왔다"면서 "이번 전액 지원은 3세 이하로 한정돼 있어 조금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향후 12세 이하 영·유아까지 확대될 필요가 있다"면서 "이를 위해 더 노력하는 한편 이번 전액 지원을 계기로 복지 사업이 더 확대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가까운 민간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군·구와 민간 의료기관과 무료 접종 위탁계약 체결을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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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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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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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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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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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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