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팔론의 ‘누비길(Nuvigil)’이 시차에 의한 수면 장애 치료제로 미국 판매 승인을 획득하는 것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비길의 세팔론의 ‘프로비길(Provigil)’의 장기 지속형 제제. 시차 치료제로 승인시 매출이 1억 5천만 달러 증가할 것으로 분석가들은 전망했었다.
그러나 FDA는 시차가 약물 치료가 필요한 장애라는데 의문을 제기했으며 약물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다.
누비길은 프로비길의 특허권 만료에 따른 매출 손실을 보충할 제품. 세팔론은 새로운 적응증에 사용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