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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고틴 흔들다리증후군 임상 유망
내년 3상, 파킨슨병 적응증도 시도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4-07-15 16: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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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약회사인 슈왈쯔 파마(Schwarz Pharma)의 로티고틴(rotigotine)이 흔들다리증후군(restless leg syndrome)에 대한 2상 임상 결과가 매우 유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흔들다리증후군 대한 IIb 임상 결과에 의하면 로티고틴은 흔들다리증후군 증상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을 뿐 아니라 내약성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슈왈쯔 파마는 이번 임상 결과에 힘입어 3상 임상을 내년에 시작한 계획이다.
패취 제형의 로티고틴은 하루에 한번만 붙여주면 하루종일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
슈왈쯔 파마는 이번 사분기에 파킨슨병 치료에 대한 적응증으로 로티고틴을 미국과 유럽에 접수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흔들다리증후군 대한 IIb 임상 결과에 의하면 로티고틴은 흔들다리증후군 증상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을 뿐 아니라 내약성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슈왈쯔 파마는 이번 임상 결과에 힘입어 3상 임상을 내년에 시작한 계획이다.
패취 제형의 로티고틴은 하루에 한번만 붙여주면 하루종일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
슈왈쯔 파마는 이번 사분기에 파킨슨병 치료에 대한 적응증으로 로티고틴을 미국과 유럽에 접수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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