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대학병원 공동주최…2200여명 참여
가천의대길병원은 3개 대학병원과 공동으로 국제 심혈관 중재술 실연해 및 학술대회인 'ENCORE SEOUL 2011(Endovascular & Coronary Revascularization in Seoul)'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천의대길병원 안태훈 교수가 조직위원장이었으며 세브란스병원 장양수 교수, 서울대병원 김효수 교수, 삼성서울병원 권현철 교수가 공동조직위원장을 참여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유럽, 미국, 아시아 등지에서 온 70명의 해외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심장내과, 혈관외과, 영상의학과 전문의 370명, 간호사, 심도자실 기사와 관련 업계 종사자 등 총 2200여 명이 참여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총 28명의 심혈관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시술법 실연히 생중걔 됐으며 전문가들은 실연 화면을 보며 심혈관환자의 최적 치료법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방식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안태훈 교수는 “국내 최고의 대학병원들이 주도해 심혈관중재시술의 최신 지견을 관련 전문가들과 공유함으로서 환자 치료와 국내 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NCORE SEOUL 2011' 학술대회는 2007년부터 매년 한번씩 열리고 있다. 국내 대형병원들이 중심이 돼 세계적인 학술 커뮤니티를 조직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해마다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가천의대길병원 안태훈 교수가 조직위원장이었으며 세브란스병원 장양수 교수, 서울대병원 김효수 교수, 삼성서울병원 권현철 교수가 공동조직위원장을 참여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유럽, 미국, 아시아 등지에서 온 70명의 해외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심장내과, 혈관외과, 영상의학과 전문의 370명, 간호사, 심도자실 기사와 관련 업계 종사자 등 총 2200여 명이 참여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총 28명의 심혈관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시술법 실연히 생중걔 됐으며 전문가들은 실연 화면을 보며 심혈관환자의 최적 치료법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방식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안태훈 교수는 “국내 최고의 대학병원들이 주도해 심혈관중재시술의 최신 지견을 관련 전문가들과 공유함으로서 환자 치료와 국내 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NCORE SEOUL 2011' 학술대회는 2007년부터 매년 한번씩 열리고 있다. 국내 대형병원들이 중심이 돼 세계적인 학술 커뮤니티를 조직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해마다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