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희의료원 교수 리베이트 실사 착수

이창진
발행날짜: 2011-10-14 14:50:14
  • 복지부-심평원, 13일부터 19일까지 진상조사

정부가 경희의료원 교수간 폭력사건과 관련 리베이트 진상 파악 조사에 착수했다.

보건복지부는 14일 "경희의료원 순환기내과 교수간 리베이트 분배 관련 폭행사건의 경찰 수사 관련 진상조사를 위해 심사평가원과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면밀히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복지부 측은 "조사기간은 필요시 연장할 수 있다"면서 "경찰에 고소된 내용은 리베이트에 관한 것은 아니나 폭력보다 리베이트 사실 여부에 대한 진상파악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