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날 1만명 시위 계획중…9일 이사장단 회의서 최종 결정
한국제약협회가 오는 18일 '반값약' 반대 총 궐기대회를 잠정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일 생산중단도 같은날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시위는 오는 18일 여의도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됐다. 여기에는 제약협회 회원사는 물론 도매업계 종사자들도 참여한다.
시위 참여 인원은 1만 여명으로 추정된다.
제약협회는 9일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최종 승인하게 된다.
협회는 이번 시위를 통해 약가인하 부당성을 대국민에게 알린다는 입장이다.
일일 생산중단도 같은날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시위는 오는 18일 여의도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됐다. 여기에는 제약협회 회원사는 물론 도매업계 종사자들도 참여한다.
시위 참여 인원은 1만 여명으로 추정된다.
제약협회는 9일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최종 승인하게 된다.
협회는 이번 시위를 통해 약가인하 부당성을 대국민에게 알린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