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은 부산알코올상담센터(센터장 김성곤 양산부산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보건복지부의 ‘알코올 사례관리 사업’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부산알코올상담센터는 복지부가 지정하고 부산대병원에서 운영중이다.
이는 부산알코올상담센터 작년 12월 복지부가 주최한 제4회 우수절주사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은 것이다.
부산알코올상담센터는 작년 1월부터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저소득층) 중 알코올 문제가 심각한 주민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사업을 시작했다. 대상 주민의 70%가 치료 혹은 단주 유지 등의 변화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산알코올상담센터 작년 12월 복지부가 주최한 제4회 우수절주사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은 것이다.
부산알코올상담센터는 작년 1월부터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저소득층) 중 알코올 문제가 심각한 주민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사업을 시작했다. 대상 주민의 70%가 치료 혹은 단주 유지 등의 변화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