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평 규모…쉼터-상담공간으로 나눠져 환자 편의 제공
암환자와 호스피스 환자, 보호자가 병원에서 지루하게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무료 휴식처 공간이 생겼다.
동산의료원은 암환자와 보호자가 쉬어갈 수 있는 100평 규모의 '동산로뎀쉼터'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산로뎀쉼터는 쉼터와 코칭센터 등 두개 층으로 나눠져 있다.
쉼터는 말 그대로 침실, 거실, 주방을 갖추고있어 암환자와 가족들이 진료를 하고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몸을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코칭센터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상담공간이다. 건강마스터코치가 상주하면서 암환자 상담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위암, 간암, 부인암 등 질환별 환우모임과 암환자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동산의료원은 2009년 암센터를 개소하고 협진치료시스템, 낮병동 운영, 웃음치료 등을 실시했다.
차순도 의료원장은 “병으로 인해 지친 환우들이 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 타 지방에서 내원한 환자들이 입원을 기다리는 시간 등에 쉴 공간이 필요했다”며 취지를 밝혔다.
동산의료원은 암환자와 보호자가 쉬어갈 수 있는 100평 규모의 '동산로뎀쉼터'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산로뎀쉼터는 쉼터와 코칭센터 등 두개 층으로 나눠져 있다.
쉼터는 말 그대로 침실, 거실, 주방을 갖추고있어 암환자와 가족들이 진료를 하고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몸을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코칭센터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상담공간이다. 건강마스터코치가 상주하면서 암환자 상담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위암, 간암, 부인암 등 질환별 환우모임과 암환자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동산의료원은 2009년 암센터를 개소하고 협진치료시스템, 낮병동 운영, 웃음치료 등을 실시했다.
차순도 의료원장은 “병으로 인해 지친 환우들이 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 타 지방에서 내원한 환자들이 입원을 기다리는 시간 등에 쉴 공간이 필요했다”며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