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서 밝혀 "의료관광 통한 젊은 회원 신바람 유도"
중구의사회 양우진 신임 회장(56, 영상의학과 전문의)은 28일 취임사에서 "해외 의료관광을 화두로 중구에서 개원하면 성공할 수 있는 의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구의사회는 이날 서울로얄호텔에서 열린 제52차 정기총회에서 단일후보로 출마한 양우진 원장(전남의대 81년졸, 서울중앙의료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양수진 회장은 "중구의사회에 젊은 회원이 없다"면서 "이는 개원에 메리트가 없다는 것과 의사회에 관심이 없다는 의미"라며 중구의사회의 현실을 환기시켰다.
양 회장은 "중구가 의료관광의 최적지로 개원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인식을 만들겠다"라면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예산 적자와 회비 인상을 탈출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을 모색하겠다"며 의료관광 개척자로서 자신감을 피력했다.
양우진 회장은 "젊은 회원들이 신바람 나는, 회원 1000명이 넘는 의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선후배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중구의사회는 지난해 예산 결산 결과, 회비 납부율 저조와 재이월금분을 합쳐 800만원의 적자가 발생했다.
이날 중구의사회는 ▲의사면허증 재교부시 구의사회 연수교육 평점이수 법제화 ▲단기 대진의를 두는 경우 신고절차 간소화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을 서울시의사회 건의안으로 채택했다.
한편, 중구의사회는 3월 3일 회관에서 의사협회 회장 선거인단 입후보자 8명 중 5명을 선출하는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중구의사회는 이날 서울로얄호텔에서 열린 제52차 정기총회에서 단일후보로 출마한 양우진 원장(전남의대 81년졸, 서울중앙의료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양수진 회장은 "중구의사회에 젊은 회원이 없다"면서 "이는 개원에 메리트가 없다는 것과 의사회에 관심이 없다는 의미"라며 중구의사회의 현실을 환기시켰다.
양 회장은 "중구가 의료관광의 최적지로 개원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인식을 만들겠다"라면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예산 적자와 회비 인상을 탈출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을 모색하겠다"며 의료관광 개척자로서 자신감을 피력했다.
양우진 회장은 "젊은 회원들이 신바람 나는, 회원 1000명이 넘는 의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선후배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중구의사회는 지난해 예산 결산 결과, 회비 납부율 저조와 재이월금분을 합쳐 800만원의 적자가 발생했다.
이날 중구의사회는 ▲의사면허증 재교부시 구의사회 연수교육 평점이수 법제화 ▲단기 대진의를 두는 경우 신고절차 간소화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을 서울시의사회 건의안으로 채택했다.
한편, 중구의사회는 3월 3일 회관에서 의사협회 회장 선거인단 입후보자 8명 중 5명을 선출하는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