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노환규 당선자와 의료 현안 논의해 나갈 것"

이창진
발행날짜: 2012-03-25 13:15:23
  • 이태한 보건의료정책실장 "의정간 신뢰 회복 위해 최선"

[메디칼타임즈=] "변화를 바라는 젊은 의사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것 같다."

보건복지부 이태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차기 의협회장 선거에서 노환규 후보가 당선된 것과 관련 이같이 말했다.

이태한 실장은 "무엇보다 의료계와의 대화를 통한 신뢰 회복에 초점을 맞추겠다"면서 "아직 노환규 당선자의 정책 공약과 철학을 언급하기는 이르다"고 환기시켰다.

그는 "노환규 집행부 구성 등 앞으로의 행보를 살펴보면서 의료계 현안 문제를 논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대화는 신뢰구축의 한 방법이다. 어떤 식으로 풀어갈지는 당선자와 함께 고민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이태한 실장은 "의료계와 대화를 통해 의정간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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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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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방진놈 2012.03.25 15:59:58

    너무하구나 정부의 태도가...
    의료계를너가 마음대로 하는 나라구나..

  • 2012.03.25 15:00:34

    건방지게 실장따위가
    의협회장이 일개 실장따위와 말섞을 레벨이더냐?
    얼마나 의사를 우습게 알면 ㅉㅉ
    보건부 장관 나오라해라
    지금 당장
    알펜호프로 나와서 술한잔 받으라 해

  • ... 2012.03.25 14:12:00

    웃기네
    야... 어디서 실장 주제에...건방지게... 장관 나오라고 해...
    앞으론 건딜면 디진다... 알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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