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메리 왕세자비(H.R.H. Crown Princess Mary)가 최근 삼성서울병원의 신생아중환자실과 소아암센터를 방문해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프레데릭 덴마크 왕세자와 최근 방한한 메리 왕세자비는 이날 병원을 방문해 김성 진료부원장과 함께 어린이 지원사업에 대해 환담한 후 소아중환자실, 소아암병동, 병원학교 등을 견학했다.
왕세자비는 한국 소아 심장질환의 선천적인 발병률과 소아암 환자의 수, 줄기세포치료 및 병원에 입원해 있는 아이들의 교육 등에 대해 질문을 했고 신생아중환자실과 소아암병동을 둘러보고는 높은 의료수준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메리 왕세자비가 세계적 수준의 미숙아 치료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삼성울병원 신생아중환자실 방문을 희망해 병원을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레고 그룹 CEO 외르겐 비크 크누트토르프(Jorgen Vig Knudstop)는 왕세자비 방문기념으로 병원학교에 레고를 기부했다.
프레데릭 덴마크 왕세자와 최근 방한한 메리 왕세자비는 이날 병원을 방문해 김성 진료부원장과 함께 어린이 지원사업에 대해 환담한 후 소아중환자실, 소아암병동, 병원학교 등을 견학했다.
왕세자비는 한국 소아 심장질환의 선천적인 발병률과 소아암 환자의 수, 줄기세포치료 및 병원에 입원해 있는 아이들의 교육 등에 대해 질문을 했고 신생아중환자실과 소아암병동을 둘러보고는 높은 의료수준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메리 왕세자비가 세계적 수준의 미숙아 치료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삼성울병원 신생아중환자실 방문을 희망해 병원을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레고 그룹 CEO 외르겐 비크 크누트토르프(Jorgen Vig Knudstop)는 왕세자비 방문기념으로 병원학교에 레고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