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병원, 혈관질환 심포지엄…최신 지견 발표

발행날짜: 2012-06-20 17:15:20
  • 혈관질환에 대한 외과적, 중재적 치료 최신 지견 논의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내달 2일, 오후 7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혈관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혈관의 시작인 심장, 대동맥, 그리고 정맥과 하지부종 질환의 외과적, 중재적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DVT의 치료(흉부외과 조대윤 교수) ▲하지궤양의 진단과 치료(혈관외과 김향경 교수) ▲스트레스와 심근병증(순환기내과 김상욱 교수) ▲비후성 심근증(흉부외과 홍준화 교수) ▲질의응답 등의 프로그램 순서로 진행한다.

등록비는 따로 없으며 사전등록은 성명, 의사 면허번호, 소속, 연락처를 기재해 팩스(Fax:02-823-0160)로 보내면 된다.

한편, 심포지엄에 참석한 의사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1점이 부여되며 저녁식사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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