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사 함께 그림 그리며 회복 의지 북돋워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은 최근 병원 정문에서 '사랑의 병원 그림 축제'를 개최했다.
화이자제약과 함께 병원에서 투병중인 환우와 그림을 그리며 건강 회복 의지를 북돋아주기 위한 것.
이번 행사에서는 심리적 치료 효과가 있는 그림을 캔버스와 병원 안팎의 벽, 천정 등 병원시설 곳곳에 그리는 과정을 통해 유대감을 쌓아가며 환자가 병의 고통과 재활의 어려움을 잠시 잊고 건강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함께 만들었다.
또한 야외 캔버스 페인팅과 더불어 부대행사로 병동을 투어하며 마술쇼, 캐릭터 인형 증정, 즉석 사진 촬영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환자 및 병원 내원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덕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림축제를 통해 병원이 예쁘게 꾸며져 밝고 따뜻한 병원 환경이 조성될 뿐만 아니라, 환자와 의료진과 국내외 자원봉사자가 하나 되어 희망의 그림을 함께 그려나가면서 병원에 그려진 그림을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받아 하루 빨리 쾌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이자제약과 함께 병원에서 투병중인 환우와 그림을 그리며 건강 회복 의지를 북돋아주기 위한 것.
이번 행사에서는 심리적 치료 효과가 있는 그림을 캔버스와 병원 안팎의 벽, 천정 등 병원시설 곳곳에 그리는 과정을 통해 유대감을 쌓아가며 환자가 병의 고통과 재활의 어려움을 잠시 잊고 건강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함께 만들었다.
또한 야외 캔버스 페인팅과 더불어 부대행사로 병동을 투어하며 마술쇼, 캐릭터 인형 증정, 즉석 사진 촬영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환자 및 병원 내원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덕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림축제를 통해 병원이 예쁘게 꾸며져 밝고 따뜻한 병원 환경이 조성될 뿐만 아니라, 환자와 의료진과 국내외 자원봉사자가 하나 되어 희망의 그림을 함께 그려나가면서 병원에 그려진 그림을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받아 하루 빨리 쾌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