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통해 "직능·직종 넘은 소통 필수…의약계, 국민 위해 노력"
의료계와 정부의 소통과 신뢰가 새해 보건의료 정책의 핵심과제로 대두될 것으로 보인다.
![](https://pds.medicaltimes.com/NewsPhoto/201212/1079898_1.jpg)
임채민 장관.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은 1일 신년사를 통해 "국민들의 실천적 참여를 바탕으로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그리고 저출산 고령화에 대비한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 장관은 "새해가 여러분 모두에게 더욱 복되고 보람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신년 인사를 전했다.
임채민 장관은 "새 정부가 출범하고 향후 우리나라의 발전 방향과 사회 전반에 대한 정책 비전을 새롭게 설정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보건복지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설정하는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직역별 갈등에 대해서도 보건의료계의 폭넓은 시각을 주문했다.
임 장관은 "복지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증대하고 있어 각 분야의 이해가 복잡하게 얽히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직능과 직종을 넘어 바람직한 정책방향과 우선순위를 함께 소통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 성공적 정책시행의 필수요소"라고 말했다.
임채민 장관은 "복지부는 신뢰의 관계가 한층 두터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국민의 실천적 참여를 바탕으로 보건의료를 비롯해 사회복지, 저출산 및 고령화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임 장관은 끝으로 "보건복지 정책은 국민의 믿음이 전제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고 전제하고 "공직자는 물론 의약계 공급자 한 분 한 분이 국민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며 의료계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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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장관은 "새해가 여러분 모두에게 더욱 복되고 보람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신년 인사를 전했다.
임채민 장관은 "새 정부가 출범하고 향후 우리나라의 발전 방향과 사회 전반에 대한 정책 비전을 새롭게 설정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보건복지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설정하는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직역별 갈등에 대해서도 보건의료계의 폭넓은 시각을 주문했다.
임 장관은 "복지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증대하고 있어 각 분야의 이해가 복잡하게 얽히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직능과 직종을 넘어 바람직한 정책방향과 우선순위를 함께 소통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 성공적 정책시행의 필수요소"라고 말했다.
임채민 장관은 "복지부는 신뢰의 관계가 한층 두터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국민의 실천적 참여를 바탕으로 보건의료를 비롯해 사회복지, 저출산 및 고령화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임 장관은 끝으로 "보건복지 정책은 국민의 믿음이 전제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고 전제하고 "공직자는 물론 의약계 공급자 한 분 한 분이 국민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며 의료계의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