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퀴즈 후즈 후 30주년 특별판…'한국인 주인인 다국적 제약기업'
영업사원 출신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The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30주년 특별판에서다.
강 대표는 제약사 영업사원 출신으로 1987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설립했다.
2002년에 신지식인으로, 이듬해에는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선정됐다. 2006년에는 석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2009년과 2010년 연속으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로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200대 기업으로 뽑히기도 했다.
최근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창출우수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유나이티드제약의 슬로건은 '한국인이 주인인 다국적 제약 기업'이다. 현재 250여 종의 의약품을 생산하고 이를 세계 40여개 나라에 수출하고 있다.
매출액 대비 12% 가량을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개량신약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 정보 기관(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 5만여 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소개한다. 1899년 창간해 가장 오래된 인명기관이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The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30주년 특별판에서다.
강 대표는 제약사 영업사원 출신으로 1987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설립했다.
2002년에 신지식인으로, 이듬해에는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선정됐다. 2006년에는 석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2009년과 2010년 연속으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로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200대 기업으로 뽑히기도 했다.
최근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창출우수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유나이티드제약의 슬로건은 '한국인이 주인인 다국적 제약 기업'이다. 현재 250여 종의 의약품을 생산하고 이를 세계 40여개 나라에 수출하고 있다.
매출액 대비 12% 가량을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개량신약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 정보 기관(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 5만여 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소개한다. 1899년 창간해 가장 오래된 인명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