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환자 유치 강화 발판 마련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최근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이 중국 북경을 방문해 재중국 한국인회와 진료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화의료원은 이를 통해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국시장 공략의 발판으로 삼을 예정이다.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이 지난 2월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북경을 방문해 이번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연달 국제병원'을 방문해 향후 두 기관의 협력 관계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중국 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재중국 한국인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체결된 이번 진료 협약은 중국 거주 한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남선 병원장은 "이화의료원이 2013년 여성암과 건강검진을 앞세운 특화 전략을 통해 중국인 환자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이 중국 환자들 유치에도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화의료원은 이를 통해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국시장 공략의 발판으로 삼을 예정이다.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이 지난 2월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북경을 방문해 이번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연달 국제병원'을 방문해 향후 두 기관의 협력 관계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중국 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재중국 한국인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체결된 이번 진료 협약은 중국 거주 한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남선 병원장은 "이화의료원이 2013년 여성암과 건강검진을 앞세운 특화 전략을 통해 중국인 환자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이 중국 환자들 유치에도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