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건진센터외에 진방과 자체 진단 가능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진단방사선과가 골밀도(BMD)기기를 도입하여 23일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
22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된 최첨단 골밀도 기기는 임상교수 진료실에서 모니터를 통해 color 영상이 제공되며 phantom test 결과 재현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그동안 진단방사선과 내에 골밀도 기기가 없어 외래 환자들이 3층 종합건강검진센터까지 올라가서 검사를 시행했으나 이번 도입으로 1층 진단방사선과에서도 골밀도 측정이 가능해져 검사과정이 간소화됐다.
골다공증 약을 복용중인 환자는 기존 방식대로 3층 종합건강검진센터에서 골밀도 측정 검사를 받게 되며 그 외의 경우는 진단방사선과 검진이 가능하다.
22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된 최첨단 골밀도 기기는 임상교수 진료실에서 모니터를 통해 color 영상이 제공되며 phantom test 결과 재현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그동안 진단방사선과 내에 골밀도 기기가 없어 외래 환자들이 3층 종합건강검진센터까지 올라가서 검사를 시행했으나 이번 도입으로 1층 진단방사선과에서도 골밀도 측정이 가능해져 검사과정이 간소화됐다.
골다공증 약을 복용중인 환자는 기존 방식대로 3층 종합건강검진센터에서 골밀도 측정 검사를 받게 되며 그 외의 경우는 진단방사선과 검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