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타목시펜·랄록시펜 유방암 예방에 권고

메디칼트리뷴
발행날짜: 2013-04-17 19:55:12
[메디칼타임즈=] 미국예방의료서비스위원회(USPSTF)가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은 여성들에게 타목시펜과 랄록시펜 등 약물을 예방목적으로 복용하라는 권고안을 공개했다.

USPSTF의 이번 권고는 40~70세 유방암 제징후 및 증상들이 없으면서 유방암 진단력이 없는 여성이 해당된다. 그리고 심부정맥 혈전증, 혈전, 폐 혈전, 뇌졸중 기왕력 여성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 권고안은 다음 달 13일까지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권고안을 확정한 예정이다.

제약·바이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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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ㄻㄴㅇㄹ 2013.10.17 14:33:05

    보건 간호소 의료법 위반
    보건소·보건진료소의 과잉진료와 허위부당청구가 만연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박시균의원에 제출한 2001년 1분기 보건기관 상위 10순위 심사자료에 따르면 전국 보건소중 1위인 서울 금천구보건소는 1만3천건 진료에 2억원을 청구, 12.2%인 2천5백만원이 삭감되었으며 과천시는 1만건에 6천4백만원을 청구 24.5%인 1천5백만원이 삭감됐다.

    또 서울 성북구 보건소는7천8백건청구에 17%가 삭감되었으며 보건지소로는 화성시 양감면 보건소가 1천9백만원청구에 27%인 1천4백만원이 삭감되었다.

    서천군 기산면 월기 보건진료소는 1천2백건을 진료하고 1천2백만원을 청구하였으나 13%가허위 부당청구로 삭감되었고 무안군 청계면 도대 보건진료소는 21%가 삭감되는등 보건소·보건진료소의 허위 부당청구가 늘어나고 있다.

    박시균의원은 전국 보건지소·보건진료소가 특정 약품으로 잠식당해왔으며 특정 1개 도매상이 독점공급한 것으로 나타나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진료와 적시 진료가 허위로 밝혀졌다며 특정진료와 특정한 약품만을 사용하고 진료의 한계가 있어 보건진료소는 폐지, 보건소와 보건지소 중심으로 개편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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