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체험' '야생화 이야기' 통해 정신적·육체적 치유
고대병원 호스피스회(회장 신상원)는 최근 병원 5층 정원에서 '암환자 및 보호자 원예치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원예치료활동은 원예활동을 통해 암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치유와 사회활동을 유도함으로서 건강회복을 돕고자 마련된 것.
이번 원예치료활동은 전선한 원예치료사가 '풍란체험'을 주제로 실시했으며, ▲풍란의 구조설명 ▲우리 인체의 고통의 신비와 연계 ▲풍란 심기 ▲감상과 소감 나누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원예치료활동에 참여한 한 환자는 "풍란 분갈이 하는 동안 잠시나마 고통을 잊을 수 있었고, 내가 했다는 보람도 느꼈으며 풍란을 가지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호스피스회는 오는 5월 28일(화) '우리꽃(야생화) 이야기'를 주제로 원예치료활동을 한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암환자를 비롯해 원예치료에 관심 있는 환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에 신청해야한다. 문의 02)920-5977
이번 원예치료활동은 전선한 원예치료사가 '풍란체험'을 주제로 실시했으며, ▲풍란의 구조설명 ▲우리 인체의 고통의 신비와 연계 ▲풍란 심기 ▲감상과 소감 나누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원예치료활동에 참여한 한 환자는 "풍란 분갈이 하는 동안 잠시나마 고통을 잊을 수 있었고, 내가 했다는 보람도 느꼈으며 풍란을 가지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호스피스회는 오는 5월 28일(화) '우리꽃(야생화) 이야기'를 주제로 원예치료활동을 한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암환자를 비롯해 원예치료에 관심 있는 환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에 신청해야한다. 문의 02)920-5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