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정승 처장 "정부 규제 합리적 조정"
"의료기기 안전관리 방향을 모색하고, 의료기기산업이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승 처장은 29일 열린 '제6회 의료기기의 날' 행사에서 의료기기산업을 창조경제 핵심산업으로 규정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처장은 "국내 의료기기산업은 세계 경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 5년간 생산 11.3%ㆍ수출은 15.4%씩 성장하는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과거에 안주하지 않고 의료기기산업이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정부는 규제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한편 산업계가 이를 준수할 수 있도록 임상시험부터 품질 및 유통관리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6회를 맞이한 의료기기의 날은 지난 2003년 5월 29일 의료기기법 제정ㆍ공포일을 기념해 2008년부터 시작됐으며 정부, 의료기기산업계, 학계, 소비자단체 등 의료기기 관련 종사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승 처장은 29일 열린 '제6회 의료기기의 날' 행사에서 의료기기산업을 창조경제 핵심산업으로 규정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처장은 "국내 의료기기산업은 세계 경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 5년간 생산 11.3%ㆍ수출은 15.4%씩 성장하는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과거에 안주하지 않고 의료기기산업이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정부는 규제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한편 산업계가 이를 준수할 수 있도록 임상시험부터 품질 및 유통관리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6회를 맞이한 의료기기의 날은 지난 2003년 5월 29일 의료기기법 제정ㆍ공포일을 기념해 2008년부터 시작됐으며 정부, 의료기기산업계, 학계, 소비자단체 등 의료기기 관련 종사자들이 대거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