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교류 프로그램 및 연구기자재 및 시설 공동활용
아주대의료원과 주식회사 테라젠이텍스가 최근 병원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산학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주대의료원과 테라젠이텍스는 인적교류 프로그램은 물론, 연구기자재 및 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산업화·실용화를 위한 공동연구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아주대의료원 소의영 의료원장은 "유전체 분석기술과 임상자료에 강한 테라젠이텍스와 업무협약을 맺게돼 기쁘다"며 "아주대의료원이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오믹스(Omics)센터가 담당할 유전자 맞춤 의학 연구에서 양 기관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젠이텍스는 한국인 10대 암을 포함해 주요 사망원인인 심혈관질환, 뇌질환과 치매, 우울증, 파킨슨병 등 유전질환과 관련한 다양한 한국인 유전체분석기술과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주대의료원과 테라젠이텍스는 인적교류 프로그램은 물론, 연구기자재 및 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산업화·실용화를 위한 공동연구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아주대의료원 소의영 의료원장은 "유전체 분석기술과 임상자료에 강한 테라젠이텍스와 업무협약을 맺게돼 기쁘다"며 "아주대의료원이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오믹스(Omics)센터가 담당할 유전자 맞춤 의학 연구에서 양 기관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젠이텍스는 한국인 10대 암을 포함해 주요 사망원인인 심혈관질환, 뇌질환과 치매, 우울증, 파킨슨병 등 유전질환과 관련한 다양한 한국인 유전체분석기술과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