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직무대행 안병규 회장…의림대상에 전재기 원장·나양원 교수
울산광역시의사회는 지난 15일 제18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 제17회 울산의림대상 시상식 및 2014년도 추계연수교육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당일 백승찬 회장이 심장마비로 사망해 의사회 행사는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회장 직무대행은 회칙에 따라 구군회장 중 연장자인 안병규 동구의사회장이 직무를 대행하게 됐다.
의사의 날 행사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백승찬 회장 추모 묵념을 실시했고, 전 회원과 직원이 근조리본을 착용하고 백 회장을 애도했다.
한편 울산의림대상 시상식에서 봉사상은 전재기 원장(전재기이비인후과), 학술상은 나양원 교수(울산대병원 외과)가 각각 수상했다.
행사 당일 백승찬 회장이 심장마비로 사망해 의사회 행사는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회장 직무대행은 회칙에 따라 구군회장 중 연장자인 안병규 동구의사회장이 직무를 대행하게 됐다.
의사의 날 행사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백승찬 회장 추모 묵념을 실시했고, 전 회원과 직원이 근조리본을 착용하고 백 회장을 애도했다.
한편 울산의림대상 시상식에서 봉사상은 전재기 원장(전재기이비인후과), 학술상은 나양원 교수(울산대병원 외과)가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