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재단, 박성욱 병원장 연임…진료와 경영패턴 변화 예상
서울아산병원 의료원장에 간 이식의 대가인 이승규 교수가 임명됐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3일 "아산의료원장에 이승규 교수를, 서울아산병원장에 박성욱 교수, 아산재단 사무총장에 김인재 씨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승규 의료원장(65, 외과 전문의)은 4000례 이상 간이식 수술 증례와 간이식 생존율 96% 등을 보유한 간 이식 분야의 대가읻.
이 의료원장은 2010년 아산의학상 수상 상금 2억원에 이어 올해 4월 1억원 등 후배양성과 아산병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등 술기와 인재양성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 왔다.
이번에 연임된 박성욱 원장(58, 심장내과 전문의)은 서울아산병원 경영을 이끌며 병원장 연임 행진을 이어갔다.
서울아산병원은 이승규 의료원장과 박성욱 원장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진료 및 경영 패턴의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3일 "아산의료원장에 이승규 교수를, 서울아산병원장에 박성욱 교수, 아산재단 사무총장에 김인재 씨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승규 의료원장(65, 외과 전문의)은 4000례 이상 간이식 수술 증례와 간이식 생존율 96% 등을 보유한 간 이식 분야의 대가읻.
이 의료원장은 2010년 아산의학상 수상 상금 2억원에 이어 올해 4월 1억원 등 후배양성과 아산병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등 술기와 인재양성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 왔다.
이번에 연임된 박성욱 원장(58, 심장내과 전문의)은 서울아산병원 경영을 이끌며 병원장 연임 행진을 이어갔다.
서울아산병원은 이승규 의료원장과 박성욱 원장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진료 및 경영 패턴의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