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병원-Hocoma사 MOU…아-태 로봇재활 트레이닝 센터 개설
세브란스 재활병원은 스위스 로봇재활 기업 호코마(Hocoma)와 협력 MOU를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지철 재활병원장, 김덕용 진료부장, 패트릭부르노 호코마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재활병원의 재활의료기술과 인력을 활용해 재활병원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Hocoma Reference & Training Center'를 개설하고 향후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첨단 로봇재활 분야의 임상연구와 로봇재활교육 워크숍을 공동으로 조직해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
세브란스 재활병원은 호코마사의 임상 파트너이자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로봇재활 트레이닝 센터로 지정됐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의료진에게 최첨단 로봇재활치료 경험을 전수할 예정이다.
신지철 재활병원장은 "우리나라 국내 재활환자, 나아가 아시아 태평양권에 있는 환자를 위한 로봇재활 치료법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보다 개선되고 발전된 로봇재활 도입 혜택은 결국 환자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협약식에는 신지철 재활병원장, 김덕용 진료부장, 패트릭부르노 호코마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재활병원의 재활의료기술과 인력을 활용해 재활병원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Hocoma Reference & Training Center'를 개설하고 향후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첨단 로봇재활 분야의 임상연구와 로봇재활교육 워크숍을 공동으로 조직해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
세브란스 재활병원은 호코마사의 임상 파트너이자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로봇재활 트레이닝 센터로 지정됐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의료진에게 최첨단 로봇재활치료 경험을 전수할 예정이다.
신지철 재활병원장은 "우리나라 국내 재활환자, 나아가 아시아 태평양권에 있는 환자를 위한 로봇재활 치료법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보다 개선되고 발전된 로봇재활 도입 혜택은 결국 환자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