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국제 관절심포지움 성료

조형철
발행날짜: 2004-09-12 10:27:52
  • 인공관절치환술 전반에 대한 최신 지견 공유

을지대학병원 관절센터는 지난 11일 국내외 의료진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 을지대학병원 개원기념 국제 관절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8부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창동 교수(연세의대)가 'Clinical result of meniscal bearing TKR'을 주제로 발표한데 이어 조우신 교수(울산의대)가 ‘Rationale of mobile bearing joint'에 대해 발제자로 나섰다.

또한 최원식 교수(을지의대)가 ’Effect of femoral posterior clearance on knee flexion'을, 강형욱 교수(서울나우)가 ‘The advantage of LES in mobile bearing knee'를, 김영후 교수(이화여대)가 ’Comparissin of LCS AP-GLIDE and LCS RP'를 각각 발표했다.

2부에서는 Brian Haas 박사(USA)의 특별강연이 있었고, 이어 3부에서는 정영복 교수(중앙의대)의 ‘Flexion and extension gap change after PCL resection in TKR'과 경희수 교수(경북의대)의 ’Patellar resurfacing or non-resurfacing'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4부에서는 Peter Choong 교수(Australia)가 ‘Computer assisted surgery "What are the differences?"'를, Greg Keene 교수(Australia)가 'Challenges of minimal invasive surgery without CAS'를, Yeo Seng Jin 교수(Singapore)가 ’CAS minimally invasive TKR "is this the future in TKR?"'을 발표했다.

5부에서는 배대경 교수(경희의대)가 ‘Accuracy of CAS TKR'과 ’CAS TKR using PFC sigma knee'를, 송은규 교수(전남대)가 ‘Role of navigation in knee arthroplasty'을 엄대섭 교수(늘열린성모병원)가 ’Role of navigation in TKR'의 주제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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