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보건소에서는 담배를 끊기를 희망하는 흡연자를 위해 10월 중 화·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로 금연침을 시술하는 행사를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영등포구 한의사회 협조로 이루어진 이번 금연침 시술은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가능하다.
보건소측은 "금연침은 귀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어 담배 맛이 변하면서 흡연 욕구가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면서 "3, 4일 간격으로 3~5회의 시술을 받을 때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영등포구 한의사회 협조로 이루어진 이번 금연침 시술은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가능하다.
보건소측은 "금연침은 귀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어 담배 맛이 변하면서 흡연 욕구가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면서 "3, 4일 간격으로 3~5회의 시술을 받을 때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