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여파로 병의원등 개인 의료업자의 2003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4.5%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병.의원 등 개인 의료업자의 매출액은 총16조67억원으로 2002년에 비해 4.5% 증가했다.
2001년에는 13조7천654억원 전년대비 25.9%로 급증하다 2002년 15조3천175억원으로 11.3% 증가에 그치는 등 지속적인 하향곡선을 그렸다.
의료업자수도 2001년 4만9653명으로 전년대비 11.4% 늘었으나 2002년에는 5만3788명으로 8.3%로 증가세가 꺾인데 이어 지난해에는 5만4985명으로 2.2% 늘어나는데 그쳤다.
의료업자 1인당 평균매출액은 2001년 2억7700만원으로 전년대비 13.1% 늘었으나 2002년에는 2.9% 늘어난 2억8500만원, 지난해에는 2.1% 증가한 2억9100만원에 머물렀다.
17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병.의원 등 개인 의료업자의 매출액은 총16조67억원으로 2002년에 비해 4.5% 증가했다.
2001년에는 13조7천654억원 전년대비 25.9%로 급증하다 2002년 15조3천175억원으로 11.3% 증가에 그치는 등 지속적인 하향곡선을 그렸다.
의료업자수도 2001년 4만9653명으로 전년대비 11.4% 늘었으나 2002년에는 5만3788명으로 8.3%로 증가세가 꺾인데 이어 지난해에는 5만4985명으로 2.2% 늘어나는데 그쳤다.
의료업자 1인당 평균매출액은 2001년 2억7700만원으로 전년대비 13.1% 늘었으나 2002년에는 2.9% 늘어난 2억8500만원, 지난해에는 2.1% 증가한 2억9100만원에 머물렀다.